최혜경은 2005년부터 인지학 창시자인 루돌프 슈타이너의 작업을 번역했다. 이외에 유럽 대체의학인 정통 동종요법 입문서를 저술했고,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동화 “초록뱀과 아름다운 백합”을 번역했다. 최혜경은 현재 이 동화를 24편의 연작 그림으로 작업하는 중이다.